9월27일, 제16회 유네스코 공자교육상 시상식이 산동 곡부에서 있었다. 올해 공자교육상은 "포용적인 원격학습과 디지털 문맹퇴치"를 주제로 하며 멕시코와 이집트, 코트디부아르의 세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2005년 세계문맹퇴치 사업과 글로벌교육발전을 추진하고 중화우수전통문화와 교육사상을 고양하고저 산동성인민정부가 출자하고 중국과 유네스코가 협력해 "공자교육상"을 설치했다. 상은 세계적으로 교육을 보급하고 문맹을 퇴치하는데 걸출한 기여를 한 기구와 개인을 표창하는데 취지를 뒀다. 10여년 동안 41개 프로젝트가 공자교육상을 수상했다.
9월27일 올해 처음 가동한 내외청년학생 공자문화주간 행사가 정식 가동됐다.
내외 청년학생 150여명이 2021년 내외청년학생 공자문화주간 계열행사에 참가해 중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전방위적이고 입체적으로 다양한 중국문화를 배울 예정이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