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경제
[기획-9]중국 고속철도 시대 열다
//hljxinwen.dbw.cn  2018-07-23 10:24:00

하얼빈송화강특대교 위를 달리고 있는 흑룡강성 첫 도시간 고속철인 하얼빈-치치하얼고속철, 이미 1일생활권이 형성되어 여객들에게 많은 편리를 도모해 주고 있다./주성일 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고속철도는 여러가지 세계 으뜸을 자랑하고 있다. '뒤 쫓던 자'로부터 '리더'로의 역할 전환을 실현했다. 중국 고속철도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지난날은 '제자', 오늘은 막강한 '상대'

  일본의 '요미우리신붕(读卖新闻)'은 한 기사에서 "중국은 지난날은 일본, 독일에서 철도기술 지지를 받았는데 오늘은 지난날의 '제자'가 막강한 경쟁상대로 되였다"고 보도했다.

  중국 고속철도의 발전에 대해 중국교통대학 가리민교수는 서방기술을 들여와 소화해 재혁신하는 것은 우리의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설계도에 따라 시공하던 데로부터 적게 수정하고 바로잡다가 또 서방의 제조능력을 유치해들이던 데로부터 자체의 핵심기술을 형성하는 데까지 중국의 '고속철도인'들은 10년이란 시간을 들여 전면적으로, 계통적으로 한 틈새도 빠뜨림없이 연구해 자기의 고속철도를 건설했다고 그는 말한다.

  중국의 고속철도는 없던 데로부터 있기까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운영 속도가 가장 빠르며 완전한 자주적 지적소유권을 가진 고속철도망을 구축해냈다. 빙설이 뒤덮인 한랭지대로부터 열대 도서에까지 중국 고속철도의 높은 외모지수, 고속도, 첨단기술, 및 완미함에 가까운 승차 체험으로 하여 국내외 '팬 '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짱 하고 나타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중국 고속철도의 운영 속도와 기술을 얕잡아보아서는 안된다"고 숨김없이 직설하고 있으며 유럽사람들은 이를 한차례 '중국의 고속철도혁명'이라고 말하고 있다.

   중국 고속철도 세계 곳곳에서 목격

  터기, 대상외 아만고속철도, 꾸알라룸뿌르고속철도, 모스크바-까잔고속철도 등 여러 고속철도 대상들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중국 고속철도 기술의 '출해'는 중국과 세계 기타 나라의 공동 발전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 발전 기회와 복지를 제공해주고 있다. 중국 고속철도는 국제적 경쟁력으로 격상돼 보다 안전적이고 고속적이며 보다 지능화 되였으며 더 한층 녹색발전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 고속철도는 세계 각국 특히는 인구가 많은 나라에 지속가능한 발전 해결방안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교통환경 개선을 돕고 민중의 행복지수를 격상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본사 특별취재팀 이흔 기자 정리

  

· 최신판 국가의무교육품질 모니터링방안 발표
· '中 예술의 메카' 798예술구서 아트페스티벌 개최
· 제16회 유네스코 공자교육상 수상자 발표
· 제17회 중국국제애니메이션축제 9월29일 개막
· 호창승, “최단 시간에 바이러스 전파 차단해야”
· 단동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 조선말 배우기 프로그램 방송
· 리극강, 국무원령에 서명, "일부 행정법규를 페지할 데 관한 국무원의 결정" 발표
· 습근평 총서기, 중국 국민당 주석에 당선된 주립론에게 축전
· 료양 두 조선족, 료양시공상업련합회 집행위원 당선
· 민족 고유의 맛, 평안촌 김치축제의 매력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