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30)=한국과 일본의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보아가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행보를 걸을 예정이다.
보아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가수라는 명성에 만족하지 않고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선 보아는 올 하반기부터는 한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계획이며 계획안에는 텔레비전련속극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보아가 한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릴 예정”이라며 “연기자로서 련속극 등에 출연을 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혀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그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에서 새 앨범활동을 하고 있지만 잠시 짬을 내여 2월경 한국에 올 계획도 고려중이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련속극 제작 관계자들과의 만남도 배제할 수 없다.
아직 작품이 확정 된 것은 없지만 보아가 연기자로서 새로운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최근 가수 출신이 대거 연기자로 변신한 대열에 보아 역시 동참을 하게 되었다.
한편 보아는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다섯 개의 앨범과 제1위앨범을 포함해 모두 6개의 정규 앨범 모두가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위업을 보여주어 화제가 된바 있다.
/최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