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30) = 풍소강 감독의 세말영화 '성의 없으면 오지 마(非诚勿扰)'에서 서기의 모습을 찾아볼수 있다. 오랜 시간동안 그녀는 점잖은 영화에만 출연해왔으나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에로배우(三级片演员)'이라는 딱지를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다. '한번의 잘못이 천추의 한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최근, 서기는 저명한 사회자 리상의 인터뷰를 받으면서 "성인영화 출연 경력은 다시 돌이켜 보는것조차 싫다"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언론 앞에서 종래로 자신의 과거를 담론하지 않던 서기가 이번에 처음으로 "그때 17세밖에 안 되어 무지하기 그지없었다. 그 후에는 정말 후회 되였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