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6)
한국 톱스타 리영애가 고액의 출연료가 아깝지 않은 배우 1위를 차지했다.
SBS '뉴스엔이'와 영화 포털 '시네티즌'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하여 전국민들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리영애가 26.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문근영이 20.1%로 2위, 김태희가 18.1%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리영애는 녀성(29.3%)이 남성(23.3%)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년령별로는 30대(29.0%)에서 가장 많은 높았다.
반면 지역별로는 전북(39.4%)과 광주/전남(36.9%)지역에서 문근영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