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식품 농산물 약물잔류허용기준 부합
최근년간 식품과 농산물의 약물잔류에 대한 국외의 수입기준이 날따라 엄격해지면서 우리 나라 돼지고기 및 그 제품 수출성장폭이 둔화된 상황에서 2006년 흑룡강성의 돼지고기 및 그 제품의 수출량은 쾌속성장, 각종 육류제품 수출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흑룡강성축산수의국에 따르면 2006년 흑룡강성 돼지고기 및 그 제품의 총수출량은 각각 32841톤과 4791톤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그중 북대황육업 망규분회사는 일본에 랭동돼지고기를 1000톤을 수출했다. 올해 이 회사에서는 일본으로 돼지고기제품을 약 1.8만톤을 수출하게 된다.
흑룡강성은 사료원료가 충족하고 돼지고기 품질이 좋은데다 성내 부분적인 지구와 시에서 투자유치폭을 강화한데서 최근년간 실력이 있는 많은 육류가공기업들이 흑룡강성에 투자하여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흑룡강성에는 규모화 육류가공기업이 40여개인데 그중 돼지고기 및 제품 수출기업이 7개에 달한다. 게다가 2006년 흑룡강성의 돼지고기가격이 저렴한데서 랭동돼지고기와 돼지고기제품의 수출은 뚜렷이 증가됐다.
현재 흑룡강성의 돼지고기 및 그 제품은 주로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국가로 수출되고있다. 식품과 농산물 약물잔류에 대한 각 국의 수입요구가 엄격해지는 상황에 대비해 2006년 흑룡강성검사검역국과 흑룡강성축산국, 상무청, 농간총국은 협력기제를 설립하고 기술, 정책, 정보 등 면에서 육류 수출에 지지를 주었으며 기업들을 도와 품질통제시스템을 완비화하여 국외기술성무역의 장벽을 돌파, 제품의 국제경쟁력을 제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