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업향 농민들, 양파 심어 러시아로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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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3)
지난해 해륜시 락업향에서는 양파산업을 농민증수치부의 중요한 산업의 하나로 삼았다. 향에서 우대정책을 제정해 농호들에서 양파재배를 잘 하도록 힘써 부축해준 덕분에 전향의 양파재배호는 70여호로 늘어났고 재배면적은 1500무로 발전했으며 단 양파재배 한가지 항목에서만 150만원을 증수했는데 이는 호당 2만여원씩 증수한셈이다.
치부촌농민 장장부는 시험적으로 한번 해보자고 23무에 양파를 심었다. 그리고 시농업과학연구소에서 하우스육모기술과 영양토만들기기술을 배우고 또 그 단위의 기술원을 청해다 파종, 육모 모옮기기기간의 기술지도를 하게 했다. 양파가 성숙되였을때 향에서 통일적으로 수매해들여 러시아로 판매하였다. 장장부가 차근차근 따져보니 원가를 제하고도 순수입이 2만원이나 되였다. 얼마전 락업향정부에서는 또 러시아객상들과 명년의 수매계약을 체결했다. 지금 이곳 농민들의 양파농사적극성은 한결 더 높아졌다.
/정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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