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0)
——— 단위당 수확고 세계 평균수준의 2배 이상
지난해 흑룡강성 농간총국 58개 농장에서 강낭콩(芸豆) 137만무를 재배, 재배면적은 전국의 15% 수준이였지만 수출은 전국의 30%에 달했다.
북대황은 이미 국내 중요한 강낭콩산지와 수출단지로 부상했다. 강낭콩 생산의 규모화, 표준화 작업을 실현함으로써 농간총국의 강낭콩 단위당 수확고가 세계 평균 수준의 2배 보다 더 높았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의 강낭콩재배면적과 수확고는 인도, 브라질 다음으로 세계 제3위에 올랐고 10여개 국가와 지구에 수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