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8-28)=최근 중국인민은행과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은 상관 통지를 발부하여 각 금융기구에서 상업성부동산대출관리를 엄격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이번 정책은 정부의 부동산손실을 줄이고 은행모험을 회피하기 위한 긴급 조절통제책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지수연구원 진성총경리도 "현재 부동산대출시장에 일부 '틈새'와 문제가 존재하고있다. 상기 정책은 각 상업은행의 부동산 대출에 대한 긴급 조절통제책이다"고 밝혔다.
통지는 상업성 부동산대출관리를 엄격히 해야 하며 금융기구에서 부동산개발기업에 전문적으로 토지양도금을 납부하는 대출을 조달하는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초상은행 연구발전센터 연구리사 옥경은 "상기 정책은 부동산시장으로 놓고 볼때 긍정코 좋은 소식이 아니다. 현재 부동산가격이 아주 위험한 경지에 놓여있어 정부의 자금긴축정책은 부득이 한 상황이다"고 토설했다.
"지금 경제가 하향선을 타고있는데 가령 은행에서 탈이 나면 경제에 아주 큰 영향을 조성하게 된다. 은행과 부동산기업에서 정부는 최종적으로 은행을 선택하고 부동산기업을 희생시켰다"고 옥경은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전국 각지 부동산기업에 주는 영향이 아주 크다. 향후 부동산기업의 융자가 더욱 곤란해질것으로 예상된다.
/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