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4

　　조건이 부합되는 중소기업에 200만원 대출 제공

　　자주 창업자에 정책과 5만원 대출 제공

　　본사소식 현재 경제정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흑룡강성 로동 및 사회보장청은 최근 '로동보장사업을 잘 틀어쥐고 당면 경제정세에 대응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 구체내용에는 소액대출범위와 액수를 확대하고 자주창업자에게 정책과 자금을 제공하며 기업규모 감원을 규범화하며 특별양성계획을 실시하며 대학교 및 기능공학교 졸업생이 특수보조금을 향수하며 취업지원강도를 높이는 등 6개 방면의 취업안정 정책이 포함된다.

　　기업에서 새로 초빙한 인원이 30% 도달시 대출 우대

　　일자리를 늘이기 위해 흑룡강성에서는 신용이 있고 효익이 좋은 중소기업에 대해 소액대출을 주축으로 담보를 제공한다. 당해 새로 초빙한 인원수가 기업 현유 재직 종업원 총수의 30%(100명이상 기업은 15%에 도달해야 함)를 초과한 동시에 1년이상 로동계약을 체결했을 경우 최고 200만원 대출을 지원하며 대출기한은 2년을 초과하지 않는다.

　　감원이 일정한 규모 도달시 심사비준을 거쳐야

　　로동보장부문은 기업의 감원사업에 대해 규범과 지도를 하며 가능하게 나타날수 있는 규모감원과 실업수 증가 등 상황이 있을 경우 제때에 정부에 회보해야 한다. 무른 감원수가 일정한 규모에 도달하는 기업은 반드시 로동보장부문의 심사비준을 거쳐야 한다. 부도가 나거나 생산을 중단한 기업에서 로동관계를 해제한 인원에 대해 제때에 액수가 충분하게 실업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

　　소액대출 액수를 5만원으로 증가

　　흑룡강성에서는 창업양성과 창업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소액 대출금범위를 실업인원, 장애인, 퇴역군인, 군인가족, 대학(단과대학, 중등전문학교) 졸업생, 귀향창업인원 등 군체로 확대했다. 조건이 부합되는 인원은 5만원의 소액대출을 지원 받을수 있다.

　　실업보험기간 창업도 실업보험료 수취 가능

　　실업보험 대우를 향수하는 기간에 자주창업을 실현한자에 대해서는 규정에 근거하여 수취하지 않은 실업보험료를 일차적으로 본인에게 지불한다. 조건이 있는 지역은 정리실업자, 대학(단과대학, 중등전문학교), 퇴역군인 및 도시진출 농민공 등 군체로 창업부화단지(创业孵化园区)를 건립할수 있으며 공공취업서비스, 기능양성, 창업부화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 또 주택임대료와 관리비를 감면하고 각종 우대정책을 실시할수 있다.

　　2007년전 수강자 여전히 미취업시 재양성 가능

　　흑룡강성에서는 제때에 정리실업자를 실업인원 범위에 기입하고 목적있게 직업소개, 직업양성 등 취업서비스를 전개하게 된다. 2007년전에 이미 무료양성을 받았지만 여전히 취업을 하지 못한 인원에 대해서는 재차 무료양성 서비스를 제공하여 빠른 시일내에 취업하도록 한다.

　　대학 졸업생 창업양성 시동

　　흑룡강성에서는 대학교 본기 졸업생을 상대로 한 창업양성사업을 전면적으로 시동한다. 대학 및 기능공학교 졸업생 전문서비스 창구는 무료로 정책자문, 직업지도, 직업소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도시 등록 실업인원 표준에 따라 직업소개 보조금 정책을 실시하게 된다. 령활한 취업 혹은 비공유제 단위에서 취업한 대학 및 기능공학교 졸업생에 대해서는 개인서류 위탁관리, 사회보험가입 등 면의 로동보장사무 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