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5)

2005년 12월 30일에 진행된 흑룡강성 중소기업 신용평가시점사업 가동의식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흑룡강성에서는 첫기로  발전잠재력이 크고 경쟁력이 강하고 성장성이 있는 30개소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신용등급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이는 흑령강성에서 중소기업의 융자난을 해결하고 비국유경제발전을 가속화하는 중대한 조치로서 중소기업신용건설에 첫발자욱을 뗐다.

지난날 융자난은 흑룡강성 중소기업발전을 제약하는 걸림돌로 되였다. 이 영향으로 기업건설이 뒤처지고 금융기구와 기업간 거래가 맞물리지않아 기업의 대출난이 증가되였다. 이 문제해결을 위해 실시하게 된 시점사업은 정부에서 인도하고 재정에서 돈을 치르고 중개기구에서 참여하는  방식을 채용하여 공평, 공정을 기하게 된다.

시점사업의 순리로운 진척을 위하여 각급 정부에서는 조직, 지도사업을 착실히 틀어쥐고 상응한 부축정책을 제정하고 봉사질과 효률을 제고하여 시점사업을 점으로부터 면으로 온당하게 추진함으로써 많은 우수한 성장성기업을 배출해 내야  한다. 금융기구에서는 평가등급이 높은 기업에 대해  '록색통로'를 설치하고 신용대출지지를 강화해야 한다.

동시에 전 사회적으로 량호한 신용분위기를 조성하여  기업의 신용공덕의식을 강화할뿐만아니라 신용관념, 신용의식, 신용도덕이 인심에 침투되게 해야 한다.   /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