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8)
——— 중국중소기업협회 설립
중국의 중소기업수가 4200만개로 전국 기업총수의 99.8%를 차지한다. 이는 일전에 있은 중국중소기업협회 설립대회에서 밝혀진것이다.
중국중소기업협회는 주로 중소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사단조직의 하나로서 교류를 증진하여 중소기업과 정부사이에서 교량뉴대역할을 발휘하고 봉사를 강화하여 중소기업을 도와 발전중에서 부딪치는 곤난한 문제들을 해결해주게 되며 플랫폼을 리용해 중소기업의 대내대외개방을 촉진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장대해지는데 기여를 할것이다.
료해한데 따르면 개혁개방 28년래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비공유제경제는 발랄하게 발전했는바 2006년 10월말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수량은 이미 4200여만개에 달하여 전국 기업총수의 99.8%를 점하였으며 공상부문에 등록한 중소기업은 이미 430여만개, 개체공상호는 3800여만호에 달하였다. 중소기업이 창조한 최종제품과 봉사가치, 수출총액과 상납한 세금은 각각 전국의 58%, 68.3%와 50.2%를 점하였다. 중소기업의 발명특허는 전국의 60%이상을 점하였고 연구개발한 제품은 전국의 80%를 초과하였으며 도시취업인구의 75%이상의 취업기회를 제공하였다. 중소기업은 이미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가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