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1-27)=적당히 늦추는 화폐정책을 관철 낙실하고 은행체계 유동성의 충분한 공급을 보장하며 화폐 신용대출의 안정한 성장을 추진하고 경제성장을 지원함에 있어 화폐정책의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시키기 위해 중국인민은행은 인민폐 예금 대출 기준이율과 금융기구의 지급준비율을 하향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중국넷이 전했다.
2008년 11월 27일 부터 금융기구의 인민폐 1년기 예금 대출 기준이율을 각기 1.08포인트 하향조정하고 기타 기한내의 예금 대출 기준이율은 상응하게 조정한다. 동시에 중앙은행은 금융기구 재대출, 재할인 등 이율을 하향조정 한다.
2008년 12월 5일 부터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우정저축은행 등 대형 예금류 금융기구의 인민폐 지급준비율을 1포인터 하향조정하고 중소형 예금류 금융기구의 인민폐 지급준비율을 2포인터 하향조정 한다. 동시에 원촨지진재해구와 농촌금융기구에 대해서는 우대 지급준비율을 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