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6)

지난해 11월 전국 금융기구의 인민페예금리률이 9만 2000여억원으로 통계됐다. 12월 19일 중국인민은행은 모든 은행사이 채권시장투자자가 회사채권에 투자할수 있도록 허락했다. 이는 중국인민은행이 은행체계를 분류하는 조치중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중국인민은행이 다음으로 실시하게 될 조치로는  초과부분의 예금준비금리률 및 당좌예금리률을 령으로 조정하는것이다.

지난해 5월부터 중국인민은행은 기업이 단기융자권을 발행하는 행위를 허락한후 채권시장은 기업의 주요융자경로로 신속히 부상하게 되였다. 적지 않은 기업들이 심지어 단기융자권 융자금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은행 대부금을 갚았다. 다른 방면 은행예금과 대부금 차이의 11개월의 련속 상승으로 은행체계속에 류동성이 날로 많이 나타나게 했다. 이런 류동성은 주로 채권시장으로 쏠려 채권시장의 시장리률이 련속 하강선을 긋게 하여 기업의 융자원가를 하강시켰다.

전문가에 따르면 거시적각도에서 분석하면 은행 류동성의 과잉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는 두가지 방안이 있다. 즉 은행자금을 실체경제에 투입하거나 채권, 주식, 선물 등 금융시장에 투자하게 하는것이다.  업내인사는 당좌예금리률을 하강하거나 지어 취소한다는 소문을 의거로 할 경우 백성들이 은행에 예금하지 않고 채권, 기금 등 령역에 자금을 돌려 은행의 류동성을 낮추게 할수 있다고 분석했다. 초과부분 준비금리률을 취소 또는 낮춘다면 중국인민은행이 시장의 류동성 경향을 장악하여 관계 해결방안의 목적성을 돌출히 할수 있다.

은행이 기업채권에 투자하는 행위를 허락하는 방법은 다만 단기적으로 은행류동성 과잉의 문제를 완화시킬뿐 인민페환률개혁만이 장구지책이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