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통계국 할빈조사대 최근 조사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09-04)=국가통계국 할빈조사대가 최근 완성한 조사에 따르면 8월 할빈시 주택판매 동기대비 가격지수가 105.7에 달해 전번달보다 상승폭이 0.8프로포인트 축소되였다. 수치에 따르면 3월부터 할빈시 주택판매가격이 온화하게 상승하면서 안정된 가운데 미약하게 상승하는 태세를 드러냈다.
중고주택 가격 상승폭 신축주택보다 높아
조사에 따르면 8월 할빈시 주택판매 동기대비 가격지수가 105. 7에 달해 전번달보다 0.8프로포인트 하락되였다. 1~7월 할빈시 주택판매가격 동기대비 지수 상승폭은 각기 9.7%, 9.9%, 8.7%, 8.1%, 7.0%, 6.7%와 6.5%를 기록하여 상승폭이 달마다 하락하는 태세를 보였다. 8월 주택판매 동기대비 가격상승폭은 제일 높았던 2월과 비겨 이미 4.2프로포인트 하락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지대, 가격 등 우세로 8월 중고주택 거래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8.5% 상승하였다. 이에 반해 신축 상품주택은 전년 동기대비 4.3%의 상승폭에 그쳤다. 중고주택 가격상승폭이 신축 상품주택보다 4.2프로포인트 높았다.
2급지대 주택 가치증대 우세 뚜렷
조사에 따르면 8월 비주택 분류에서 상업영업용 주택의 동기대비 가격지수가 111.5에 달했고 사무청사의 동기대비 가격지수는 101.4에 달했으며 기타 용도 주택의 동기대비 가격지수는 99.7에 달했다. 상업영업용 주택의 동기대비 가격지수는 각기 사무청사와 기타 용도 주택보다 10.1프로포인트와 11.8프로포인트 높았다.
할빈시는 국가의 주택소재지대의 토지사용가치 및 소재지대 번화정도의 표준에 비추어 시구역 주택을 4개 지대 등급으로 획분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8월 할빈시 주택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1급지대 가격지수는 100.6, 2급지대는 104.5, 3급지대는 102.5, 4급지대는 101.2를 기록했다. 2급지대 주택판매가격 상승폭이 전년 동기대비 각기 1급, 3급, 4급지대보다 3.9, 2.0과 3.3프로포인트 높아 가치증대 우세가 선명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년 주택판매가격의 쾌속상승 특히는 년말 마감 2개월의 동기대비 지수 성장이 2자리수를 초과하여 각기 12.0%와 13.8%에 달했다.
/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