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0.06)= 한국중부지역의 한 오리사육장에서 최근 저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했으며 한국 방역부문이 이미 효과적인 조치로 조류독감의 만연을 방지했다고 한국 농림수산식품부가 4일 밝혔다.
한국 농림수산식품부는 충청남도 예산군의 한 오리사육장에서 최근 류사성 조류독감상황이 나타났다고 보고했다며 한국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바이러스 견본 검험을 거쳐 저병원성 혈청형 N5N1형 조류독감 바이러스로 인한것이라는것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바이러스의 만연을 모면하기 위해 조류독감이 발생한 오리사육장의 가금류를 전부 도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