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08.10.15
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현대아산은 15일 오전 조선 개성관광 출발지인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관광객 200여명과 현대아산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개성 관광객이 루적인원 10만명을 넘어선것은 지난해 12월 5일 관광이 시작된 이후 10개월 열흘만이다.
이 기간 개성관광객은 하루 평균 370명, 월평균 1만명을 기록했으며 외국인도 2600여명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