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08.10.23
한국 교육부는 21일 한국의 중,소학교 교원들은 국가에서 규정한 학생자살방지 강습을 접수, 학생들을 도와 심리건강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학생들의 자살을 방지할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련합뉴스의 21일 보도에 의하면 한국에서 자살은 이미 교통사고 다음으로 한국청소년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제2대 요인으로 되고있다. 한국정부의 통계의 의하면 2007년 한국 중,소학생들의 자살인수는 이미 2003년의 100명으로부터 142명으로 늘어났다.
한국교육부의 한 관원은 "수업시간 2시간을 떼내 교원들에게 어떻게 위기에 빠진, 자살조짐을 보이는 학생들을 유도할것인가에 대해 가르치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 교육부 관원에 따르면 교육부의 해당 계획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온 1진 200명 교원들이 서울 한양대학에서 학생자살방지강습을 받은후 돌아가 당지의 교원들을 가르치게 된다. 상기관원은 또 교육부에서는 이런 양성반을 정기적으로 진행할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