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1.6
중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2008년 아시아축구련맹(AFC) U-19 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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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팀과 조선팀 경기 한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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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5일 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대회 C조 3차전에서 조선과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기록한 중국은 조선(1승2무)과 함께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B조 최종전에서 전반 23분 김보경, 후반 32분 문기한(FC서울)의 련속골로 이라크를 2:0 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중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조선은 호주와 한국은 일본과 아랍에미리트련합(UAE)은 사우디아라비아와 8강전을 치른다.
한편 이번 대회 4강에 들어야 래년 이집트에서 열릴 국제축구련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중계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