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9
길림성 왕청현문화국과 문화관에서는 22명 배우들로 문화하향공연단을 조직, 1월 5일부터 현문화국 송애국국장의 인솔하에 왕청진 왕청촌, 동광진 동광촌, 현재정국, 동성가두 대명사회구역 등 촌툰과 기업, 사회구역에서 군중들이 즐기는 다양한 문예공연을 이미 9차나 조직하여 광범한 군중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현문화관 관장 왕연의 소개에 의하면 음력설전까지 이 공연단은 현성과 멀리 떨어진 라자구진, 북흥진, 춘양진 등 편벽한 산간지대에까지 진출, 20차의 공연을 조직하게 된다.
/리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