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0)
8일 유대인이 할빈에서의 생활, 생산 정황을 반영한 력사문화 전시회가 할빈 유대인 신회당에서 열렸다. 7개 전시구의 400여장 사진은 력사적으로 유대인이 할빈에서 종교, 정치, 경제, 문화 등 활동에 종사한 화면을 담았다. 소개에 따르면 이처럼 규모가 큰 유대인 력사문화 전시회는 국내에서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