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한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할터
http://hljxinwen.dbw.cn   2008-12-03 14:16:27
 
 
 
 
 

(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06)

 
한국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조배숙위원장

——— 한국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조배숙위원장 인터뷰

 

제23회 중국 할빈국제빙설축제 참가차로 할빈을 찾은 한국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조배숙위원장을 인터뷰했다.

 

할빈에 대한 인상은?

 

할빈에 첫걸음이지만 동북의 중요한 공업도시로서의 빠른 발전을 느꼈다.할빈은 겨울철이 길고 너무 추운것이 관광업 발전의 걸림돌이라고 할수 있지만 눈과 얼음이라는 불리한 요소를 충분히 리용하여 관광업을 발전시키는 기발한 착상으로 경제발전을 이끌어 더욱 매력적이다. 특히 이번 빙설축제는 중국과 한국이 공동 주최하고 짙은 한국풍격으로 축제를 단장해 국내외의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만방에 널리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였고  '한류'열풍이 일고 있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

 

한국과 흑룡강성과의 문화관광산업의 발전과 교류에 대하여 어떤 관심과 계획이 있는가?

 

할빈은 안중근의사가 의거한 유서깊은 곳이기에 한국인들은 할빈을 무척 사랑하고 아주 친근하게 느껴지며 또 우리 동포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할빈은 빙설축제외에도 태양도, 동북호림원 등 볼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관광도시이기에 한국과 문화관광산업을 교류하고 발전시킬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향후 여러 분야의 문화관광산업을 대폭 발전시켜 국가발전의 원동력을 찾을 생각이다.

 

이번 할빈 행차에 할빈시 조선족예술관에 한국SK텔레콤 조정남부회장이 후원한 컴퓨터 25대를 기증했다. 안중근의사 기념관에 컴퓨터를 설치해   IT교육을 진행하면 더욱 좋겠다. 향후에도 힘이 자라는데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다.

 

2008년 북경 올림픽을 계기로 관광상품을 만들어내고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중국인들의 비자발급이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해당부문과 협상해 관광비자발급을 간소화할 계획이다.

 

조선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조선족은 력사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하지만 굳센 의지력으로 간난신고를 이겨내고 꾸준히 노력하여  중국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더욱 관심과 애착을 가지게 된다. 향후에도 민족적 긍지감을 가지고 분발 노력하여 성공을 거듭하여 사회발전의 선두에서 달릴것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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