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열대성 폭풍 15명 사망 200명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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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2008.10.29
방글라데시 연안지역에 열대성 폭풍이 지나가면서 적어도 15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구호 당국이 28일 밝혔다.
구호 관계자에 따르면 폭풍은 27일 늦은 시각 벵골만 지역을 지나가면서 마을의 곳곳에 홍수를 일으켰다. 이에 따라 벵골만지역의 가옥 대부분이 침수되고 전기시설이 파손됐다.
또 무너진 가옥 주변으로 최소 10구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5구의 시신은 린근지역인 파투아칼리로 떠내 갔다. 아울러 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고 린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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