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1.4
수증기증발 소금량 늘어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다물의 염도가 더욱 높아지고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기상청과 레딩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대서양상공의 기온이 상승해 수증기가 증발하고 아프리카에서 카리브해에 이르는 지역에서는 강우량이 감소한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남아있는 물에는 소금의 량이 늘어났으며 증가한 염분은 남부 유럽과 지중해를 더욱 건조하게 할것으로 예측되였다.
앞서 연구진은 지구온난화와 대서양의 염도변화간 련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북부와 중부 대서양에서 최첨단 기후모델을 활용한 비교실험을 진행했다.
북대서양은 지난 2003년 염도가 감소하는 등 민물화가 진행되였다. 반면 중부 대서양부근은 1960년대이후 염도가 0.5% 증가했다.
온실가스 증가여부를 변수로 두고 모의실험을 한 결과 북대서양의 민물화는 자연적현상이였던것으로 밝혀졌다.
중부 대서양에서도 최근 염도가 올라가면서 인간활동으로 인한 온난화가 바다물의 염도를 높게 한다는 결론이 얻어졌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