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08.11.06
미국 민주당 대통령 립후보자인 오바마가 현지 시간으로 4일 진행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을 거둬 제56회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였다. 영국, 프랑스, 일본, 유럽동맹은 5일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를 표시했다.
한국 대통령부는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정부는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가 앞으로 한미 동맹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릴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표시했다.
일본 아소다로총리는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은 오바마와 함께 일미 동맹관계를 진일보 강화하고 세계 경제, 테러, 환경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일련의 문제를 풀어나갈것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브라운총리는 발표한 성명에서 미영 관계 발전은 쌍방의 번영과 안전에 자못 중요하며 자신은 오바마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사르코지대통령은 축전에서 오바마의 당선은 프랑스와 미국이 공동으로 세계 평화와 번영을 수호하는 노력에 새로운 동력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표시했다. 유럽동맹위원회 발로조위원장은 축전에서 오바마의 당선은 미국과 세계 기타 나라와 지역의 협력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