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08.11.12
10일, 세계 금융위기의 준엄한 정세에 직면해 일부 국가의 지도자와 국제 기구는 현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글로벌 세계를 건립할것을 호소했다.
영국 브라운 총리는 런던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재정과 화페정책에서 각 나라간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글로벌 세계를 건립할것을 호소했다.
캐나다 련방 하퍼총리는 오타와에서 캐나다는 기초시설 투자를 가속화하는 등 조치를 취해 본국 경제성장을 자극함으로써 세계적으로 만연되고있는 금융위기에 대처할것이라고 표시했다.
메히꼬 카르데론 대통령은 세계경제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자극함으로써 금융위기의 충격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세계가 함께 손잡고 경제를 자극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할 것을 호소다.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경제위원회 집행 비서인 아리시아 바르쎄나 녀사는 이 지역에 대한 금융위기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기반시설투자를 늘릴것을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에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