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3)
2006년에 또 14개국이 중국의 완전한 시장경제지위를 승인, 현재까지 그수가 66개국으로 늘었다.
2006년에 중국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한 나라들로는 마이크로네시아,리베리아, 케냐, 알제리,수단, 중앙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이집트, 말리, 가봉, 니제르 등 14개국으로 다수가 아프리카주 나라들인것을 알려졌다. 이집트는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중요한 무역파트너이며 중국이 완전한 시장경제임을 승인하고있기에 향후 중국과 이집트 량국의 경제무역협력을 위해 공정하고 조화로운 환경마련에 최선을 다하며 량국의 기업이 더 넓은 분야에서 상호 리익이있고 공동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의 3대 무역대상인 유럽련맹, 미국, 일본은 아직 중국의 완전한 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하지 않았지만 중국과 상응한 실무체제를 구축했다.
중국 상무부의 관계자는 해당 나라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중국 시장경제체제 구축에서 거둔 성적을 인식하고 중국의 완전한 시장경제지위를 조기 승인할것을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