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2
세계경제가 고험기에 들어서면서 소비자들의 지출이 줄어들고있다. 현재 각 나라는 개혁으로 달러화페체계를 공고히 하고있다. 경제위기가 갑자기 들어닥쳐 고가 유람지들도 일반 백성들이 감당할수 있게 되였다.
1. 아이슬란드(冰岛)
한해에 크로네(冰岛克朗) 51% 평가절하
금빛해변, 교회당, 폭포...아이슬란드는 우리에게 너무나 생소한 곳이다. 아이슬란드가 신용위기에 들어서 은행시스템과 화페가 모두 타격을 받았다. 크로네만 붕괴되지 않은 상태이다. 아이슬란드는 관광업으로 경제위기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있다. 현재 호텔업은 대거 가격을 낮추었고 항공권도 떨어진 상황, 게다가 크로네의 평가절하로 생소한 유럽나라로의 유람이 절호의 기회로 다가왔다.
2. 캐나다
일년에 캐나다화페 21% 평가절하
단풍의 나라, 신비한 인디안부락, 북극곰의 고향, 이것이 바로 캐나다이다. 일년전까지 달러보다 훨씬 가격이 비싼 캐나다화페가 현재는 적지 않게 평가절하되였다. 몬트리얼(蒙特利尔)의 다채로운 매력과 짜릿한 스키운동, 경제위기로 몸살하는 캐나다로 꿈꾸어왔던 유람을 떠나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