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설향' 관광도로 인기 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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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1)
'중국의 설향' 대해림림업국 쌍봉림장의 민박들은 요즘 빌새가 없다. 한 민박업주는 과거에는 이맘때면 관광객들이 드물었지만 지난해 12월부터는 관광객들이 륙속 들이닥치고있다고 말하고는 '다가 새로 건설한 관광도로 덕이지요.'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흑룡강성은 거액투자로 설향관광도로를 정식 개통했다. 할빈에서 오상을 경유하여 설향에 진입하는데 로정이 280킬로미터밖에 안된다. 해림시를 에돌기보다 거리를 160킬로미터는 단축하였다.
올해 58세나는 미국관광객 다비드는 일찍 유럽 각지를 돌며 눈구경을 많이 하였다. 근년에 친구들에게서 '중국의 설향'이 좋다는 말을 얻어듣고 올해 처음으로 찾아왔는데 감탄을 금하지 못하였다. '이곳이 이토록 아름다울줄은 몰랐어요. 결백한 눈에서 중국 전통적인 문화의 맥이 보여 중국의 설향으로 되기에 참말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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