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송아지 백리 예방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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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1.18
송아지백리는 주로 송아지가 출생하여 두주일내에 발생하는데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 전파도경은 소화도를 위주로 자궁내감염과 배꼽감염이다. 대장간균은 조건성 발병균으로 송아지가 영양이 불량하거나 첫젖을 제때에 먹이지 않았거나 우리가 어둡고 조습하거나 밀도가 너무 높거나 우유를 먹이는 사용도구가 깨끗하지 않거나 기후가 춥거나 하면 내병성이 내려가 이 병에 쉽게 걸린다.
증상: 병의 증상은 패혈형, 장독혈형, 장염형으로 나뉜다.
패혈형: 출생후 3일에 발병하는데 급성으로 나타난다. 발병후 몇시간 혹은 하루내에 죽어버리며 사망률은 80%이상에 달한다. 대부분 설사하고 분변은 단백질모양이거나 옅은 회백색이며 때론 체온이 올라가고 정신이 불안해 한다. 패혈시기를 거친 송아지는 일주일후 관절염, 뇌막염 혹은 배꼽염증이 생긴다.
장독혈형: 급성인 송아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갑자기 죽어버린다. 증상이 긴것은 전형적인 중독성신경증상이 나타나는데 먼저 흥분해하고 후에 우울해하다가 심지어 혼미해지며 나중에 죽어버린다.
장염형: 많이 볼수 있는 증상이다. 먼저 설사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 배설한 분변은 옅은 황색, 죽모양이고 악취가 나다가 점차 물모양으로 되고 옅은 회백색이 나며 엉덩이 및 다리가 더러워지며 늘 복통이 있다. 후기에 탈수가 심하고 쇠약해지면서 누워있으며 다시 일어나지 못하며 때론 경련이 나타난다. 만약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페염이 생기다가 나중엔 죽어버린다. 개별적으로 치료될수 있지만 그후 발육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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