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07)

겨울철에는 젖소한테 영양, 먹이물을 증가해주고 식염공급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이래야만  방한보온력이 강화되여  생산량을 유지할수 있다.  이러자면 아래의 몇가지에 류의해야 한다.

사료기준을 제고. 젖소는 항온동물에 속하므로 체온을 늘 섭씨 38.5도가량으로 유지한다. 겨울철에는 외계의 기온이 낮기에 젖소 체내의 열량방출이 빨라진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15%의 혼합정사료를 증가해야 생산량을 유지 혹은 증가할수 있다.

따스한 먹이물을 넉넉히 제공. 겨울철에 젖소는 건초를 많이 먹기에 소화액분비량이 증가된다. 타액만해도 매일 50리터가량 분비한다. 소화액의 주요성분은 물이다. 만약 먹이물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면 식욕이 떨어져 생산량이 하강되며 지어 위병에 걸릴수 있다.

젖소는 매 1킬로그램의 사료를 먹을때  5킬로그램의 물을 소요한다. 때문에 겨울철에 먹이물을 주는 차수는 여름철보다 적지 말아야 한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에 각기  한번씩 먹여야 하며 밤에도 제일 좋기는 한번 먹여야 한다. 먹이물온도는 젖소체온에 접근시켜야 하는데 제일 낮아도  섭씨 5도이상은 되여야 한다.

식염공급 보장. 염화나트리움은 위액의 주요한 성분의 하나이다. 젖소는 겨울철에 위액분비량이 증가되기에 식염의 수요량도 상응하게 증가된다. 만약 식염공급량이 부족하면 젖소의 식욕이 떨어지고 여위며 생산량이 하강된다. 식염의 일공급량은 젖소의 체중과 생산량의 고저에 의해 결정해야 한다. 보통 매일 30-50그램 공급한다. 일량의 0.5%로 사료에 섞어주는외에 식염구유를 전문 설치하여 젖소들이 핥아먹게 할수도 있다. 그러나 량을 공제하여 식염중독을 방지해야 한다.

이밖에 겨울철에는 방한보온에 류의해야 한다. 우사의 온도를 보장해주고 경상적으로 젖소를 빚질해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한다.  /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