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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슛을 하고 있다. |
한국축구스타 박주영(23세, AS모나코)이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12경기 련속 선발로 나서면서 맹활약하고 있다.
박주영은 11월 30일 오전 프랑스 오세르경기장에서 열린 오세르와 정규리그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교체없이 전, 후반 90분을 모두 뛰였다.
프랑스프로축구 데뷔전이였던 9월14일 로리앙과 제5라운드경기를 시작으로 정규리그 12경기 련속 선발 출전하였다.
지난 11월24일 15라운드 르망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3:0 완승을 이끌었던 박주영은 이날 두차례 득점 찬스를 놓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현재 박주영이 소속한 모나코는 올 시즌 6승4무6패(승점 2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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