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아동병원 외과전문가에 따르면 매일 3~4명의 청소년 경추병환자들이 진찰을 받으러 오는데 대부분 오래 앉아있거나 앉은 자세가 정확하지 못하며 책가방이 너무 무겁거나 외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된다. 어지럼증, 메스꺼움, 구토, 수면질이 낮고 과당시간에 잠을 자며 식욕이 감퇴되는 등 여러가지 증세가 동반되여 나타난다.

　　현재 중소학생들은 학습부담이 과중하고 활동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다. 학교뿐만 아니라 집에 돌아와서도 숙제를 해야 하고 부모의 안배대로 과외보도를 받아야 된다. 그리고 일부 중소학생들은 장시간 컴퓨터게임을 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이같은 행위들은 중소학생들이 오래 앉아있는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기체활동이 줄어들어 경추병에 걸릴수 있는 은페를 남겨놓았다.

　　7~13세는 경추병의 다발기

　　현재 경추병에 걸리는 년령대를 보면 청소년가운데서는 7~13세에 다발한다. 이 년령대의 청소년들이 자주 경추병에 걸리게 되는 원인은 장기적으로 책상앞에서 공부하느라 머리를 숙이고있으며 앉는 자세가 정확하지 못한것과 큰 관련이 있다. 이에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정확한 보행자세와 앉는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키우도록 이끌어주고 그릇된 자세를 수정할수 있도록 제때에 일깨워줘야 한다. 일단 경추병과 흡사한 일련의 증세가 나타났을 경우 맹목적으로 물리치료의기를 선택하여 치료하는것은 제창하지 않는다. 대부분 물리치료의기는 성인을 대상으로 설계되였기에 청소년에게는 적합하지 않아 맹목적으로 사용했다가 되려 병세만 가중될수 있다.

　　'여기저기 두리번거려' 경추병 예방

　　청소년들은 량호한 앉는 자세를 습관화해야 하고 글을 쓸 때 머리를 과도하게 앞으로 치우치지 말고 경추를 바르게 하며 머리를 갸우둥하지 말고 량쪽 발을 바닥에 닿게 해야 한다. 그리고 공부를 20분 하고는 2~3분 머리를 들어올리고 공부를 30~40분 하고는 일어나서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는 동작을 할것을 전문가들은 건의했다.

/후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