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중한 학업 부당한 자세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9
최근년간 경추병은 더는 중로년과 사무실족들의 '특허'가 아니라 해마다 상승되는 추세로 중소학생들을 위협하고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책상앞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길고 불량한 습관화된 자세, 장시간 컴퓨터앞에서 게임을 하는 등은 청소년들이 경추병에 걸리게 되는 중요한 '장본인'이다.
중소학생 힘들어져 경추병 걸려
얼마전 기자는 할빈시아동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러온 초중 4학년 학생을 만났다. 이 학생의 어머니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 아이가 경상적으로 목부위가 아프다고 호소했고 어지럼증, 오른쪽팔에 마비와 통증 등 증세도 있었지만 오래 휴식하면 증세가 호전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목과 등 부위의 통증이 갑자기 가중되였고 오래 앉아있을수 없을뿐만 아니라 주의력도 집중할수 없어 정상적인 학습에 엄중하게 영향주게 되였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경추병으로 진단되였다.
그럼 왜 이렇게 어린 나이에도 경추병에 걸리는것일가? 전문가가 자세하게 료해한 결과 이 학생은 평소 공부에 비교적 열중해왔고 저녁 취침시간이 비교적 늦을뿐만 아니라 평소 학교에서 과당수업후의 휴식시간에도 휴식하지 않고 공부를 해왔다는것을 알아냈다. 장기간 책상앞에서 공부하고 과도한 피로로 목부위의 근육, 인대, 추간판이 피로손상을 입었으며 섬유환파렬이 생겨 디스크가 형성되였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