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9

　　최근 달러 대 인민페 환률이 재차 7.8원 관을 뛰여넘어 17일 기준환률은 달러당 7.7798원으로 되였다. 인민페평가절상은 외화소유자들의 신경을 건드려놓았다. 수중의 외화를 인차 바꾸어야 하는가? 리재전문가에 의하면 최근 인민페는 달러에 대해 평가절상하고 있다. 때문에 기타 외화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들은 수중의 외화를 인민페로 급히 태환할 필요가 없다.

　　2005년 7월 환률개혁을 시작하여서부터 인민페 대 달러는 이미 루계 5.8% 평가절상되였다. 환률개혁전 10년에 걸쳐 인민페 820여원으로 100달러를 태환할수 있었지만 현재는 780원이면 100달러를 태환할수 있어 과거에 비해 40여원 적게 든다.

　　하지만 전문가에 의하면 인민페 대 달러는 평가절상하였지만 기타 외화와의 환률은 그렇지 않다. 례를 들어 인민페는 파운드와 유로달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되였다. 때문에 일부 외화소유자는 외화를 급히 인민페로 태환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