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1
최근 호란구 곡민구장은 시나넷의 '대화도시'에 나서서 2022년에 호란구 GDP를 900억원으로 끌어올리고 호란구를 할빈의 '뒤화원'으로 건설할것이라고 력설했다.
소개에 따르면 호란은 274년의 도시건설력사를 갖고있는 흑룡강에서 최초로 개척한 5대도시의 하나이다. 할빈 도시문화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호란경내의 경작용지는 73.4%를 점한다. 세계 3대흑토대, 3대옥수수재배대와 3대허스탄양식대의 리상지역이다.
30년간의 루적을 거쳐 호란구는 농산물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변시켜 북방한지특색농산물재배기지를 꾸몄는데 량곡소출, 가금류사양량, 돼지사양량, 어업, 묘목화훼 등에서 성과 시의 코치를 달려왔다.
2006년이래 호란구는 호란하 삼가자언제보수, 송화강삼림공원, 호란하구습지보호의 3대 생태방호림공사를 가동하여 록색생태형도시구역 건설의 막을 열었다.
료해에 따르면 호란구는 향후 신성구, 로성구, 새농촌을 규획하여 우질량곡, 록색육류, 정결우유, 한지채소, 숙근화의 '5대 기지'를 육성하며 록색식품, 생태의약, 전력, 생태거주, 관광문화, 상업물류, 인재양성의 '7대산업'을 조성한다.
호란구는 2022년에 GDP를 900억원으로 끌러올려 생태, 부유의 할빈 '뒤화원'으로 호란구를 부각하게 된다.
/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