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머리를 감았는데도 어깨와 머리카락에 하얀 ‘눈송이’가 흩날리는 민망한 경험을 누구나 한번 쯤은 겪었을 것이다. 검은색 옷을 입기 어렵고 사진 찍을 때도 가까이 다가가기 어렵게 된다. 비듬이 자꾸 생기는 것은 정말 머리를 제대로 감지 않아서일가?
오해하지 말 것! 비듬은 ‘더러워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듬이 먼지나 때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정상적인 두피의 각질세포는 28일 주기로 탈락하며 그 크기는 매우 작아 육안으로 거의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볼 수 있는 큰 덩어리의 비듬은 ‘말라세지아(Malassezia)’라는 곰팡이가 주범이다. 이 곰팡이는 두피의 피지를 먹고 살며 과도하게 번식하면 두피를 자극하고 각질대사를 방해하여 각질이 큰 덩어리로 떨어져나가 눈에 띄는 ‘눈송이’ 같은 비듬을 만들어낸다.
일상에서 이 몇가지만 잘 챙겨도 비듬재발 막을 수 있어
🍽️ 식습관: 비타민 B군과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고당분, 튀김, 매운 음식은 줄여야 한다.
😴 수면·생활 패턴: 매일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밤을 새는 것을 피해야 한다.
💆♀️ 모발관리습관: 잦은 염색과 파마를 줄이고 두피에 강한 해빛(자외선)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며 빗살이 넓은 빗으로 부드럽게 빗어야 한다.
🧘♀️ 감정관리: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어야 한다. 두피도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관이다.
래원: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