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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음악축제 리듬 타고 몽환빙설관 핫플로... 남방 관광객 발길 끈다
//hljxinwen.dbw.cn  2026-06-17 10:15:00

  6월 13일, 2026 할빈 딸기음악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타고 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이 핫플로 부상했다. 음악축제 팬 특별 할인 티켓이 출시되자마자 많은 남방관광객들이 몰려들었고 이곳은 순식간에 음악축제 다음으로 가장 핫한 ‘제2의 무대’로 자리 잡았다.

  몽환빙설관에 들어서면 마치 겨울 동화 속 왕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복제된 러시아식 얼음 조각 건축물은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 아래 수정처럼 맑고 투명하게 빛나며 아치형으로 지어진 얼음 구조물은 할빈 옛 건축의 고유한 멋을 그대로 재현했다. 관광객들은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하는 따뜻한 패딩 점퍼를 입고 얼음 조각 앞에서 음악축제 특유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얼음 표면에서 반사되는 울긋불긋 눈부신 빛이 관광객들의 설레는 얼굴을 비추며 한폭의 독특한 풍경을 이루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할빈 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은 이번 딸기음악축제와 련계해 음악축제 팬들을 위한 특별 할인 티켓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팬들은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악 감상 + 빙설 체험’ 두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였다. 관내에는 상해, 성도, 중경 등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였는데 그들은 얼음 피아노 앞에서 연주를 하거나 얼음 조각 주변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많은 사람들은 음악축제 굿즈를 손에 쥔 채 빙설 경관을 배경으로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인증샷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원래는 그냥 음악축제를 보러 올 생각이였는데 뜻밖에도 빙설관에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무한에서 온 관광객 리씨는 방금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며 “할빈은 센스 만점이에요. 겨울의 랑만을 여름으로 옮기면서 음악축제의 인기를 더해 ‘얼음과 불’의 체험은 다른 곳에서는 절대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감탄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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