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3일 촬영한 한국 울산광역시의 랜드마크 건축물인 울산대교. /신화사
한국무역협회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동정세의 영향으로 4월 중동에서 수입한 원유는 449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37.3% 줄어들었다.
데터에 다르면 4월 한국의 원유 수입총량은 846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2.8% 감소했다. 그중 중동에서 수입되는 원유는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65.2%에서 53.1%로 12.1%포인트 감소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래동안 한국의 최대 원유공급국이였다. 4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의 원유수입은 214만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37.6% 감소했다. 미국으로부터의 원유수입은 214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3.4% 증가했다.
한국 에너지는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바 약 70%의 원유가 중동지역에서 오고 그중 95% 이상이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운송된다. 한국은 4월 중동과 중앙아시아 지역에 특사를 파견하여 호르무즈해협을 우회할 수 있는 원유공급경로를 찾았다.
한국정부의 수입원 다각화 노력 덕분에 4월 한국은 오스트랄리아로부터 44만톤의 원유를 수입했는데 전년 동기대비 89% 증가했다. 카나다에서는 24만톤을 수입하여 전년 동기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 아프리카에서는 40만톤의 원유를 수입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에 이 데터는 6만톤에 불과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