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9일 소비자가 강서(江西)성 남창(南昌)시의 한 휴대폰 매장에서 제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월에도 회복세를 이어갔다.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으며, 이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오른 수치다. 봄철 관광 수요 증가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이러한 상승세를 뒤받침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역시 전년 동기보다 1.2% 상승했다.
한편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상승했다.
동리연(董莉娟) 국가통계국 도시사(司) 수석통계사는 PPI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국제 유가 변동에 따른 국내 석유 관련 가격 상승 ▷특정 국내 산업의 수요 증가 ▷국내 시장 경쟁 질서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인한 가격 상승 또는 하락폭 축소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