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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모습 복원시킨 무명렬사 신분 확인! 바로 조선족 리일선
//hljxinwen.dbw.cn  2026-05-11 13:42:07

  1949년 8월, 300여명의 해방군 장병들이 호남성 도강현 마적당에서 희생되였는데 2024년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국가렬사유해수색팀은 호남에서 마적당전역 무명렬사 유해수색발굴 현장작업을 전개하여 9명 이상의 무명렬사유해를 수색 및 발굴했다.

  최근 복단대학 법정과학연구원은 DNA감정, 두개골 및 유물 복원 등 다중모드기술을 활용하여 한 무명렬사의 모습을 성공적으로 복원했는데 그는 77년 전 그는 호남성에서 머리에 총탄을 맞고 희생되였다.

  2024년 길림성 길행군자원봉사협회는 마적당전역 길림출신 렬사의 신분을 조사하고 가족을 찾는 임무를 맡게 되였다. 이번 가족찾기 려정은 바다에서 바늘 찾기 격으로 자원봉사자들은 단편적인 력사적 단서를 바탕으로 조사범위를 연변주로 확정하고 연길, 훈춘, 룡정 등 8개 현시를 모두 방문했다. 먼지로 덮인 문서를 뒤지고 시골 로인들을 방문하며 하나하나 사료를 대조하고 여러차례의 조사와 검증을 거친 후 호남과 길림 두 지역 주관부문의 공동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0명의 길림출신 렬사 명단을 정리했다. 안타깝게도 40명의 영웅렬사 중 단 10명만이 순조롭게 가족을 찾았다.

  일이 일단락되였다고 생각할 즈음, 77년을 가로지른 가족찾기가 돌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였다. 5월 10일, 익양시퇴역군인사무국 3급 조사연구원 라철봉은 DNA 대조를 통해 AI가 진실된 모습을 복원시킨 무명영웅이 바로 목록에 있는 길림출신 렬사 리일선인 것으로 확인되였다고 소개했다.

  리일선(리일성), 조선족, 1927년 5월 출생, 길림성 왕청현 왕청진 사람. 1946년 11월 입대, 해방군 49군 147사 440단 경위련 련장. 1949년 8월 호남에서 작전 중 희생됨. (연변혁명렬사영웅명부 615페지)(중국조선족혁명렬사략전 제692페지)

  산과 강이 멀어도 충혼의 귀향길을 끊지 못하고 흐르는 세월도 영웅의 이름을 가리지 못한다. 타향을 떠돈지 70여년, 영렬은 마침내 뿌리를 찾고 혼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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