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해남성 경해(琼海)시의 한 금은방에서 금 액세서리를 고르는 고객.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금 소비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9일 중국황금협회에 따르면 1분기 금 소비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1% 늘어난 303.292t(톤)에 달했다. 그중 금 액세서리 소비량은 84.620t으로 37.10% 줄었지만 골드바, 금화는 202.062t으로 46.40% 증가했다. 공업 및 기타 용도의 금 소비량은 7.43% 감소한 16.610t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생산은 줄었다. 올 1분기 중국 국내 원료 금 생산량은 81.065t(톤)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8% 감소한 수치다. 원료 금 수입량은 55.165t으로 2.94% 늘었다.
올 1분기 상해금거래소의 모든 금 상품 거래량(량방향 기준)은 1만4천500t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1% 감소했다. 거래액은 15조6천800억원으로 46.58% 증가했다.
상해선물거래소의 모든 금 선물·옵션 거래량(량방향 기준)은 6만7천600t으로 전년 대비 22.08% 증가했고, 거래액은 56조8천300억원으로 86.18% 늘었다.
올 1분기 국내 금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증 보유량은 50.438t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4.88% 증가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금 ETF 보유량은 298.289t이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