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달려라, 소년" 흑룡강성 제1회 드론 축구 리그(첫 경기) 및 할빈시 제1회 드론 축구 초청전이 25일 할빈 하동 만달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리그는 "공중에서 꿈을 펼치며, 기술로 얼음도시를 빛내다"를 주제로 전 성에서 온 89개 팀과 256명의 드론 조종사가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속도, 팀워크가 어우러진 공중에서의 드론 스포츠 경기의 향연을 펼쳤다.
드론 축구는 현재 새롭게 등장한 과학기술 스포츠 프로젝트로, 선수들은 보호 장치가 탑재된 구형 드론을 조종하여 페쇄된 망 안의 경기장에서 5대5, 3대3 팀 대결을 펼친다. 정확한 움직임과 뛰여난 협조를 바탕으로 상대팀의 골문을 공략하며 점수를 획득한다. 이 대회는 전문성과 취미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 및 전문 드론 조종사들을 위한 다양한 부문을 마련해 드론 조종 기술과 스포츠 경쟁의 두 가지 매력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경기 시작 당일, 경기장은 열띤 분위기로 가득했다. 경기 시작 명령이 내려지자 드론들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속도를 내며 이동하고 유연하게 공중 정지도 하고 정확하게 방향도 전환하면서 치렬한 공방전을 펼쳤다. 매번의 패스와 슛 하나하나가 현장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선수들은 전념하여 차분하게 드론을 조종했고, 팀워크가 원활하게 이어져 뛰여난 조종 실력과 강한 협동심을 과시했다.
경기장 안에서는 드론 엔진의 굉음과 관중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고, 온라인 생중계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수만 명의 네티즌들이 클라우드에서 함께 지켜보며 얼음 도시의 기술 스포츠가 펼치는 활기찬 에너지를 공감하고, 드론 경기의 속도와 열정을 몰입감 있게 경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