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경제
강소성, 한국 대기업 '성장 거점' 구축...LG·SK·기아 등 대규모 투자 지속
//hljxinwen.dbw.cn  2026-04-23 14:39:00

LG에너지솔루션 강소성 남경(南京) 공장 외관. (자료사진/취재원 제공)

  중국의 기술·산업 혁신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중국 투자를 늘리는 한국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소성은 한국의 대(对)중 투자가 가장 집중된 성(省) 가운데 하나로, 한국 자본 기업 수와 투자 규모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강소성은 중한 산업 협력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핵심 거점 중 하나다.

  "강소성은 LG에너지솔루션의 중국 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거점인 동시에, 연구개발 혁신과 현지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최지웅 LG에너지솔루션 중국지역그룹장의 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03년부터 남경(南京)에 생산 기지를 구축해 소형 배터리, 자동차용 동력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루적 투자액은 약 100억달러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중국 투자를 한층 확대해 남경에 중국 지역본부를 설립하고 중국 지역의 구매·영업·연구개발·투자 등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강소성 염성(盐城)시 중한(염성)산업단지. (자료사진/취재원 제공)

  강소성에 깊이 뿌리내린 대기업 기아도 빼놓을 수 없다. 기아는 2002년 염성(盐城)에 진출해 중한 합작 대형 자동차 기업 동풍열달(东风悦达)기아를 설립했다. 올 들어 중한 량측 주주는 '내연기관·전기차 투트랙 전략'을 핵심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전동화 전환과 스마트 커넥티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차종을 지속적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한편 신에너지차(NEV) 생산 라인 구축에 속도를 내며 다양한 수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염성 경제개발구에선 신형 에너지저장 배터리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SK온의 1·2기 동력 배터리 염성 기지 프로젝트의 루적 투자액은 45억4천만 달러에 달하며 신에너지차(NEV) 수요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생산라인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중국 현지 투자유치 부서는 현대모비스와 자률주행·스마트 커넥티드 기술·차량용 스마트 단말기 등 신흥 분야에서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SDI의 년내 전고체 배터리 버스바(Busbar) 신규 투자와 LG에너지솔루션의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 등의 기회를 선점하는 동시에 차세대 반고체 및 전고체 배터리 프로젝트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 중한 집적회로 산업단지 1기 프로젝트 계약 입주식이 강소성 무석(无锡) 장인(江阴)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서 열렸다. (취재원 제공)

  반도체 분야에서도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 14일 무석(无锡) 장인(江阴) 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서 중한 집적회로 산업단지 1기 프로젝트 입주 서명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원익IPS 반도체 핵심 장비 프로젝트, RC테크 반도체 핵심 장비 프로젝트, 파인솔루션 범반도체 핵심 장비∙부품 프로젝트 등 다수의 프로젝트가 공식 입주를 확정했다. 해당 산업단지는 집적회로 핵심 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을 한데 모아 효률적이고 긴밀하게 련계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SK하이닉스 또한 무석에서 오랜 력사를 이어오고 있다. 손화근(孙华芹) 생산부 매니저는 무석은 사물인터넷(IoT) 산업 클러스터를 선도적으로 구축한 데다 집적회로 전 산업사슬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 장비 제조 분야의 탄탄한 기반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래동안 쌓아온 역량과 지속적인 개방 협력이 SK하이닉스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법에 의한 제도적 뒤받침과 정책 지원, 통관 절차 간소화·지식재산권(IP) 보호 등의 조치들이 기업 발전에 있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든든한 환경이 저희가 장기 투자를 결정짓는 핵심 리유입니다." 최지웅 그룹장의 말이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 조선족 인대대표 건의로 향촌지역 공공버스 정류소 안내판 탈바꿈
· 봄꽃의 향연, 진달래를 찾아서
· 루가조선족향, 봄철 방화 비상훈련 활동 진행
· 해남, 출도 면세 정책 시행 15주년...루적 쇼핑액 3천억 육박
· 중경, 중국철로 합동 결혼식 열려
· 료녕성 심양서 제13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안장식 거행
· 해남, 해양 석유∙가스 산업 발전 ‘가속페달’
· 장춘에 경로식당 한곳 더 생겨
· 외교부 “중국, ‘세계의 공장’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혁신 실험실’로 성장”
· 외교부 “야스쿠니 신사 관련 일본 부정적 동향, 도쿄 재판 판결과 전후 국제 질서에 대한 도전”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