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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해양 석유∙가스 산업 발전 ‘가속페달’
//hljxinwen.dbw.cn  2026-04-23 14:23:12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자원 우위를 가진 해남(海南)은 최근 몇년간 해양 석유∙가스 개발을 해양 경제 육성의 중요한 수단으로 삼아 심해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산업망을 강화해 ‘블루 엔진’의 동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있다.

  해남성 해양청이 발표한 ‘2025년 해남성 해양경제 통계 공보’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해남 해양 경제는 지속적으로 빠른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련속 성장률은 중국 선두를 차지했으며 발전의 질과 규모도 동시에 향상되고 있다.

  2025년 해남성의 해양총생산(GOP)은 2907억3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전국 해양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4%로 확대됐으며 2023년(2.42%) 대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해양경제의 버팀목 역할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해양경제가 해남성 지역내총생산(GR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31.8%에서 2025년 35.9%로 상승했다.

  삼아(三亚)에서 헬리콥터로 약 50분 거리에 있는 바다 우에는 중국이 최초로 자체 탐사∙개발한 1500m 심해 가스전 ‘심해(深海) 1호’ 에너지 스테이션이 자리하고 있다. 해저 천연가스가 끊임없이 플랫폼으로 수송되는 모습은 중국 심해 석유∙가스 개발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일련의 중대한 프로젝트를 등에 업고 해남의 해양 석유∙가스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석유∙가스 개발을 중심으로 산업망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탐사∙개발에서 저장∙운송∙가공에 이르기까지 점차 완비되면서 해양 엔지니어링 장비∙기술 서비스 등 관련 분야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고 있다.

‘심해(深海) 1호’ 에너지 스테이션. (제공=중국해양석유)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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