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 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의 빙설경관이 다시 새롭게 단장했다. ‘물고기가 룡문을 뛰여넘다’는 새로운 테마의 얼음조각 작품이 ‘룡문을 뛰여넘어 1등을 차지하기’를 바라는 기대와 맹교의 《등과후(登科后)》가 전하는 호매로운 정서를 얼음과 눈 에 담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축복을 전한다.
‘물고기가 룡문을 뛰여넘다’라는 테마의 얼음조각 작품은 전통 길상 문화와 얼음조각 예술을 완벽하게 융합시켰다. 얼음조각의 주체는 생동감 넘치는 자세로 ‘물고기가 룡문을 뛰여넘다’라는 고전 전설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얼음조각 명가는 뛰여난 기술로 잉어가 룡문을 뛰여넘어 룡이 되는 과정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이 작품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며 성장하는 힘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역경을 뚫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상징한다.
얼음으로 만들어진 아치문 우에 ‘룡문을 넘어 1등을 차지하다’라는 글자가 반짝이며 빛나고 있으며 왼쪽 얼음 패널에는 장원급제를 뜻하는 ‘금방제명(金榜题名)’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축복을 전하고 있다. 얼음 조각 책 우에 당나라 유명 시인 맹교의 《등과후(登科后)》시구가 새겨져 있다.
‘물고기가 룡문을 뛰여넘다’는 단순한 얼음조각 작품이 아니라 할빈 빙설대세계는 학생들에게 “물결을 타는 물고기처럼 문제의 파도를 헤쳐 나가길 바라며, 과거에 급제하는 것처럼 리상적인 답안을 얻기를 바란다”는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전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