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자기 전 우유 한잔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믿지만 실제로 이러한 효과는 매우 제한적이다. 우유에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지만 그 함량이 매우 낮고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
트립토판은 필수아미노산으로 인체가 스스로 합성할 수 없으며 닭알, 과일, 채소, 씨앗 등 음식에 널리 존재한다.
우유에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어 리론적으로는 수면을 촉진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42mg/100g으로 매우 적다. 잠들기 전에 200ml의 우유를 한잔 마셔도 84mg의 트립토판만 섭취할 수 있다. 이 량으로는 잠을 잘 자게 하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한다.
또한, 자기 전에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밤에 화장실에 가는 회수가 증가하고 수면질이 저하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따뜻한 우유를 마셨더니 정말 숙면했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아마도 심리적 위안일 수 있으며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출처: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