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주최하고 대련시 감정자구 신채자가두 춘전사회구역과 대련광대식품회사에서 공동 주관한 '조선족 배추김치 무형문화재 주제문화활동'이 춘전사회구역활동실에서 개최되였다. 춘전사회구역 관계자들과 광대식품회사 김명옥 사장, 춘전사회구역 100여명 군중들이 이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은 유쾌한 조선족 음악 속에서 막을 열였다. <잊을 수 없는 그날>, <고향의 꽃>, <옹헤야> 등 춘전사회구역 주민들이 공연한 문예종목은 경쾌한 음악과 멋진 무대연출로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대련시 시급 무형문화재인 조선족 배추김치 전승인 송연자가 배추 초절임으로부터 양념 만들기, 버무리기 등 절차를 상세히 소개한 후 참가자들이 직접 자기손으로 김치를 담그면서 조선족 전통 김치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쌀밥에 김치를 올려 먹어보면서 저마다 엄지를 내밀었다.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사회활동부 리설화 주임은 "향후 조선족 장기, 그네뛰기, 활쏘기 등 무형문화재 전승과 발전에 박차를 가해 민족단결과 조화로운 사회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