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국무원 판공청이 '등급별 진료 체계 구축 가속화에 관한 일련의 조치'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13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중국의 등급별 진료 체계 구축은 기초를 잘 다지는 단계에서 점차 품질과 효률을 함께 높이는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첫째, 중국 의료보건 서비스의 접근성이 현저히 개선되였다. 전국 110만 개 이상의 의료보건 기관이 도시와 농촌 지역을 아우르고 있고, 기본 의료보건 서비스는 14억 명 주민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주민의 90% 이상이 15분 내에 가장 가까운 의료 서비스 지점에 도착할 수 있다.
둘째, 기층 의료 서비스의 기반이 더욱 튼튼해졌다. 향진(鄉鎮) 위생원 및 커뮤니티 보건 서비스 센터의 진료과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시설과 설비 수준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기층 의료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었고 일반 질환 진료, 만성 질환 관리, 공중보건 등 기본 서비스 능력을 갖추게 되였다.
셋째, 등급별 진료 체계가 기본적으로 구축됐다. 2025년 전국 기층 의료보건 기관의 진료 인원수는 55억6000만 명(연인원)에 달해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또한 기층 진료 인원수와 비률은 모두 5년 연속 상승해 등급별 진료 체계의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출처: 중국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