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동 정세에 관한 질문에 "중국은 조속히 휴전하고 전쟁을 멈추며 정치 외교적 방법으로 분쟁을 해결하여 궁극적으로 중동과 걸프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과 평화를 실현할 것을 일관되게 주장한다"고 답했다.
그는 "각국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견을 적절히 해소하기를 바라며 중국 측은 계속해서 정세를 완화하고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이 휴전 첫 날인 8일(현지시간) 레바논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한 데 대해 모 대변인은 "레바논의 주권과 안전은 침해되어서는 안 되며 민간인의 생명과 재산 안전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면서 "관련 당사국이 랭정과 자제를 유지하여 지역 정세를 완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